판교센터 신승아님 1월 요가PT후기
안녕하세요
저는 판교센터에서 수련중인 신승아입니다.
현재 성악가로 활동하면서
이화여대와 계원예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.
“어떤 피티를 진행하고 계신가요?
얼마나 하셨는지요?”
3개월 정도 수업을 받다가
1:1개인피티를 등록하게 되었고
최근에 1:1힐링테라피도 겸하여 진행하였습니다.
“젠요가 피티를 하시게 된
계기를 말씀해주세요.”
직업상 무대에 설 때에
‘자세가 좋아야 하고
몸을 더 유연하게 쓰고 싶다.’는 마음이 들어서
요가를 시작했는데
단체 수업을 하다 보니
저의 불규칙한 일정상
레귤러한 수업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.
그러다 보니 수업시간도 놓치는 경우가 많아져서 안타까운 중에
선생님께서 시간도 맞출 수 있고 집중도가 더 높은
1:1개인피티를 추천해주셔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“젠요가 피티를 통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지요? /
그리고 젠요가 PT 만의 특별함은 무엇인가요?”
저는 개인 피티는
더 잘 하시는 분들의 심화 과정이라고 어렴풋이 생각하고
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
직접 경험해보니
오히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.
시간도 제가 가능한 시간으로 맞출 수 있고,
자세도 바로 고쳐 주시고,
궁금한 부분은 질문도 할 수 있고,
저에게 필요한 부분에 집중된 수업을 하다 보니
수업에 만족도가 높습니다.
“이외 젠요가에 해주고 싶으신 말이 있다면
남겨주시기 바랍니다 ^^!”
판교센터 가영 선생님께서 힐링 테라피를 추천해주셔서
5회 진행해보았는데
스트레스에 숨도 잘 못 쉬던 제 몸이 많이 회복됨을 느꼈고,
제가 초보 중에 초보라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도
인내심 많고 항상 밝은 에너지의 엘리자베스 선생님 덕분에
요가의 기초를 쌓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.
음악을 전공한 저에게 성악과 교수님이
첫 마에스트라(대가)로 제 음악 인생을 살게 해 주셨다면,
젠요가에서 만난 두 선생님은
제 요가 인생의 마에스트라로
두 분 덕분에 제 몸과 마음이 달라지고 있습니다.
감사해요!